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전지현은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한국 앰베서더 선정 이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의 블랙 튤 드레스를 입어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뿜어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퓨어함과 강인한 분위기로 알렉산더 맥퀸의 필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한편 전지현의 모든 화보는 27일 알렉산더 맥퀸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