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기준으로 봤을 때엔 은행(하나은행)과 증권(하나금융투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하나은행은 영업이익이 17.92% 줄어든 6,793억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2·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2% 감소한 5,093억원이었다.
반면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영업이익이 38.81% 증가한 1,470억원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도 39.25% 늘어난 1,257억원으로 추산됐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하나금투는 영업익 38.81% ↑...당기순이익도 3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