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하락 개장] 상하이지수 0.19%↓…3,221.99P

중국 증시가 29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 내린 3,221.99로 거래를 시작했다.


‘영사관 전쟁’으로 확대된 미중 갈등이 증시에도 악재인 셈이다. 지난 주말 미중 양국의 총영사관 폐쇄로 3.86% 급락한 이후 이틀간 소폭 상승했지만 이날 다시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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