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2명 더 늘어…누적 333명

서울 90대 여성·경기도 80대 남성 숨져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2명 더 늘며 333명으로 집계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이날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각 1명씩 숨졌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19일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90대 여성이 사망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22일 확진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박동휘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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