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2020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지원 시동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개최하며 지원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해 평균 5,000만원 내외의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모집한 비대면 분야는 ‘사람과 사람이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거나, 사람간의 대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으로 한정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청년 예비창업자(만 39세 이하) 10명, 중장년 예비창업자(만 40세 이상) 4명을 최종 선발해 사업화지원에 나선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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