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지난 23일 한국예술원 본관에서 서울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C한국예술원과 협약을 맺은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지원 및 문화사업 운영기관으로 창작지원, 예술교육, 지역문화, 생활문화 등 다양한 예술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C한국예술원과 서울문화재단은 상호협력으로 양사의 관계 증진 및 문화예술 콘텐츠 발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연예, 문화, 영상 분야 등에서 협력 할 예정이다.
한편 KAC한국예술원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재학생을 위한 현장수업 및 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 또한 재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실용음악예술, 뮤직프로덕션예술, 음향예술, 실용무용예술,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 디자인예술. 웹툰콘텐츠 등 다양한 예술분야 계열에서 실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KAC한국예술원은 2021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 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또한 선발전형 기간에 합격을 하고 입학을 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이 되며,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및 편입은 KAC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