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1분 현재 디지털컨텐츠업이 1.63% 오른 1,307.86p(▲21.0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오락·문화업(+0.88%), 통신서비스업(+0.77%)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기타서비스업(-0.64%), 금융업(-0.45%), 반도체업(-0.37%)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디지털컨텐츠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컨텐츠업은 최근 7일 동안 8.16%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컨텐츠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드래곤플라이가 +7.7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데브시스터즈(+7.05%), 펄어비스(+6.40%)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게임빌(-0.26%), 다날(-0.22%), 한빛소프트(-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1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일반전기전자업과 디지털컨텐츠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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