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53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48%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58억 원으로 7822.83% 늘었지만 584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SK바이오팜이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53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48%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58억 원으로 7822.83% 늘었지만 584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