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2주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 의식은 석가모니가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재현하는 의식이다. /연합뉴스
/김현상 기자 kim0123@sedaily.com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2주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 의식은 석가모니가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재현하는 의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