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에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번 공습은 전날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주민의 시위를 강경 진압한 이스라엘을 겨냥해 100발이 넘는 로켓포를 쏜 데 대한 보복 공격이다. 이번 공격으로 최소 25명이 사망해 가자지구에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1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에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번 공습은 전날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주민의 시위를 강경 진압한 이스라엘을 겨냥해 100발이 넘는 로켓포를 쏜 데 대한 보복 공격이다. 이번 공격으로 최소 25명이 사망해 가자지구에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