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4대책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4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5곳, 인천 3곳 등 총 8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후보지는 서울 중랑구 5곳, 인천 미추홀구 1곳, 부평구 2곳 등 총 8곳이다. 이들 지역에서 사업이 추진되면 중랑구 5곳에서 4,200가구, 미추홀구 1곳에서 3,100가구, 부평구 2곳에서 4,300가구 등 총 1만 1,6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