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35분께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응급 의무수송헬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이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시착한 헬기는 꼬리 부분이 일부 파손됐다.
이 헬기는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려고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다.
12일 오전 10시 35분께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응급 의무수송헬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이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시착한 헬기는 꼬리 부분이 일부 파손됐다.
이 헬기는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려고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