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 장제원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3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는다.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르는 직책이다. 또 비례대표 이용 국민의힘은 수행실장으로 합류했다.
윤 후보 캠프는 이날 이같은 추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장 의원은 그간 당내에서 윤 후보 지원 활동을 주도해왔다. 윤 후보 입당 날에도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동행했다. 이 의원은 루지 국가대표 출신이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았다.
이용 국민의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