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해외까지 진출한 글로벌 히트곡들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은 ‘앗! 이노래가?! 해외에서 번안한 우리가요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녹화에서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해외에서 번안한 우리가요 힛트쏭’이 공개될수록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이들은 표절 논란까지 받았던 곡이 나오자 “예상을 깨는 노래가 너무 많다”며 연신 놀라움을 내비쳤다.
김희철은 ‘홍콩 4대 천왕’의 해외 번안곡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반면 김민아는 ‘홍콩 4대 천왕’을 보고 숙취해소제, ‘모발 모발’ 등 엉뚱한 대답으로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세계적인 음악 거장들이 빠졌던 가요들도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게 거장이 번안한 한국 레게 음악과 故김현식을 위한 추모곡은 뭉클함을 선사했다.
방송에서는 국내에서 외국곡을 번안한 ‘번외차트’까지 공개된다. 김희철도 맞추지 못한 초대박 번안곡이 등장해 과연 어떤 곡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은 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