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프랜시스 하우건(오른쪽) 전 페이스북 상품매니저가 “페이스북이 온라인상의 혐오와 극단주의를 부추겨왔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언론사의 보도는) 유출된 문서를 선별적으로 인용해 우리 회사에 잘못된 이미지를 씌우려는 것"이라며 온라인상의 각종 문제도 소셜미디어만이 아닌 사회상의 반영이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AP연합뉴스
2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프랜시스 하우건(오른쪽) 전 페이스북 상품매니저가 “페이스북이 온라인상의 혐오와 극단주의를 부추겨왔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언론사의 보도는) 유출된 문서를 선별적으로 인용해 우리 회사에 잘못된 이미지를 씌우려는 것"이라며 온라인상의 각종 문제도 소셜미디어만이 아닌 사회상의 반영이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