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31일 가을색으로 붉게 물든 경남 함양군 오도재 단풍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있다. 함양군은 오도재 단풍경관 특화숲 조성사업으로 57ha에 2만9000여본의 단풍경관 특화숲을 만들었다. /함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