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메이드
‘미르4’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위메이드(112040)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위메이드는 3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약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약 174·179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하락했다. 매출은 8% 하락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35·4%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