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4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2차 투표 결과 박광온 의원과 박홍근 의원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1차 투표에서는 박광온·박홍근·이원욱·최강욱 의원이 재적 의원 10% 이상의 표를 얻어 후보자로 결정됐다.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김영주 민주당 의원은 “재적 163표의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어 결선투표를 통해 신임 원내대표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2차 투표 결과 박광온 의원과 박홍근 의원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1차 투표에서는 박광온·박홍근·이원욱·최강욱 의원이 재적 의원 10% 이상의 표를 얻어 후보자로 결정됐다.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김영주 민주당 의원은 “재적 163표의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어 결선투표를 통해 신임 원내대표를 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