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부적격 등으로 인한 미계약 세대의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일신건영의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연일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실제 단지의 선착순 계약에는 첫날부터 청약기회를 놓쳤던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북적이며 늦은 시간까지 계약을 진행하는 진풍경이 일어나며, 단지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선착순 계약에 연일 발길이 이어지는 이유로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은 분양권과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의 부담도 낮췄다는 점 등이 꼽힌다.
실제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선착순 계약을 통해 체결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 53조의 10호’(주택소유 여부 판정기준)에 따라 선착순 계약을 통해 주택형을 최초로 계약 체결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계약자 역시 무주택자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는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해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입주 시기는 2025년 8월로 주택법상 전매제한 최고 기간인 3년을 넘어 입주가 진행되는 만큼,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라며 “이에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파격적인 금융혜택 등으로 계약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도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실제 단지의 선착순 계약은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또 금융혜택으로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적다.
한편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평택 서부권의 핵심주거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평택 화양지구의 첫 일반분양 아파트다. 화양지구 7-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화양지구에서도 시범단지급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서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또 바로 앞에는 화양지구 최대규모 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구 내 조성될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와 종합병원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일신건영 ‘휴먼빌’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인 것도 돋보이다. 특히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한 것이 시선을 끈다. 휴먼빌 h클럽 내 휘트니스, 골프존 등을 비롯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입주민의 쉼터공간으로 테라스가 있는 휴먼빌라운지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문화 등을 누리는 공간인 개방형 도서클럽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서평택에 잇따르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도 예상돼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는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이자 평택시 성장동력인 평택항이 가깝고,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포승BIX지구와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현덕지구와 평택호 관광단지도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도 가까워 교통편의성도 우수해질 전망이다. 특히 안중역은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면서 서울까지 KTX 고속열차를 타고 환승없이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