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선을 직접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권욱기자
4일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게 되면 3주 정도 논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4월 중순, 적어도 다음주 이내에는 새 정부의 전체적인 내각, 구상을 발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은 이번주 인선 몰입, 내각 구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