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주 호스카나 호텔’ 전경(사진 왼쪽)과 ‘올리벨라’ 제품(사진 오른쪽)
이탈리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올리벨라(Olivella)’가 제주 토스카나 호텔과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어메니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리벨라는 이탈리아 자체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베이스로 100% 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친환경 브랜드다. 94%~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모든 성분이 생분해성이다. 또한 포장 용기는 제로웨이스트에 입각하여 친환경 생산 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크룰티프리(CrueltyFree)인증과 비건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제휴한 토스카나 호텔은 ‘삶을 풍요롭게 하다’라는 비전 아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호텔이다. 특히 태양을 닮은 주황색 테라코타 지붕과 밝은 색 벽돌은 마치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의 들판 한가운데 있는 한적한 숙소에서 휴식하는 듯한 기분을 줘 많은 투숙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은 대자연 속의 휴식, 한라산과 시원한 바다 사이를 거니는 특별한 라운딩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의 자연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곳이다.
올리벨라 관계자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자랑하는 토스카나 호텔과 올리벨라가 ‘건강한 이탈리아를 담는다.’는 목표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올리벨라 제품을 통해 투숙객들이 더 즐겁고 풍성한 호캉스를 즐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벨라는 토스카나 호텔과 제휴하여 5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가정의 달 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카나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