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최저임금제도 진단 및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30년 넘게 유지돼 온 최저임금 제도를 변화된 노동시장 환경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일부 취약 업종의 높은 최저임금 미만율, 고령 근로자의 높은 빈곤율 등을 감안해 최저임금의 업종별·규모별·연령별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 제공=경총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최저임금제도 진단 및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30년 넘게 유지돼 온 최저임금 제도를 변화된 노동시장 환경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일부 취약 업종의 높은 최저임금 미만율, 고령 근로자의 높은 빈곤율 등을 감안해 최저임금의 업종별·규모별·연령별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 제공=경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