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픽사베이
7일 오후 8시 16분께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행 급행열차가 고장나면서 18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는 독산역에서 금천구청역으로 가던 중 갑자기 멈춰섰다. 이에 열차에 탑승한 승객 약 500명은 뒤이어 오던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코레일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일 오후 8시 16분께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행 급행열차가 고장나면서 18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는 독산역에서 금천구청역으로 가던 중 갑자기 멈춰섰다. 이에 열차에 탑승한 승객 약 500명은 뒤이어 오던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코레일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