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LF 대출금리 2.85%로 동결

만기 도래 2000억 위안 대출은 연장



중국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동결했다.


15일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MLF 금리를 종전 2.8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추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신 만기가 도래한 2000억 위안(약 38조 원) 상당의 대출 자금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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