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2’ 참석자들이 퓨리움의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15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서울포럼 2022’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담대한 도전-우주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서울포럼은 지난해와 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퓨리움의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를 행사장에 설치해 많은 참석자들의 호평과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퓨리움은 서울포럼 주요 행사가 열리는 행사장 정문에 입구형 공기청정기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를 설치했다. 참석자들은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안심 방역 게이트를 통과해 지나가며 몸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나 세균, 각종 바이러스를 털어내고 행사장에 입장했다. 실내 공기정화 기능도 갖춘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는 행사장 전체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변함 없이 쾌적한 실내 공기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도왔다.
앞서 퓨리움은 ‘안전하고 청정한 실내 공간을 만드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일념 아래 살균과 향균, 청정, 집진, 탈취를 비롯한 5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올해 1월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파키스탄에너지기술위원회(PCRET)와 파이살라바드 농업대학교(UAF)에 퓨리움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 제품 설치 및 관리 교육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