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텍이 선보인 신제품 팡팡매트. 사진 제공=삼바텍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중심의 층간소음방지 매트와 놀이방 매트 등으로 알려진 삼바텍은 가을철을 겨냥해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트 전 분야 시장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삼바텍은 그동안 PVC 매트개발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범퍼매트, 폴딩매트, 놀이방매트, 주방매트, 실버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바텍이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폴리우레탄(PU), 폴리에틸렌(PE), 직물 소재를 융합한 매트로 층간소음 차단과 충격흡수, 미끄럼방지 등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PVC와 PE를 융합해 초음파 가공한 엠보싱폴더매트, PE소재와 직물 융합 팡팡매트, PU와 PE를 적용한 범퍼매트 등이 있다.
삼바텍 관계자는 “가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가격할인과 1+1 고객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실버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바텍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