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천개의바람 첫 역사 그림책’. 사진 제공=대교
키즈스콜레가 출판사 ‘천개의바람’과 협업해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처음 출시했다.
천개의바람 첫 역사 그림책은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25권, 퀴즈놀이북 2권, 역사컬러링북 1권, 문화유산지도, 대형 연표, 세이펜용 오디오북으로 구성됐다.
이 전집은 우리나라 전체 역사를 건국·인물·투쟁·생활문화·외교 등 다섯 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역사적 사건을 해당 시대의 인물·아이·동물 등 다양한 화자로 설정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또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넓은 세계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퀴즈놀이북도 제공한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뚜벅뚜벅 역사 여행’에는 가족이 함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적지와 박물관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