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3.05%), 운수창고업(-2.61%), 건설업(-2.53%)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0.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43:5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91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358억, 기관은 2,75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보령(003850)이 22.89% 오른 12,350원을 기록 중이고, 제주은행(006220)(+7.67%), TKG휴켐스(069260)(+6.8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성신약(003120)(-10.29%), 도화엔지니어링(002150)(-9.76%), 한진칼(180640)(-9.3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09개, 상승종목은 9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