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4일 12월 15일까지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및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로 적용한다. 선물옵션의 경우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를 통한 거래도 적용한다. 토스, 네이버페이 등의 플랫폼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각 제휴사의 포인트 1만 점도 즉시 지급한다.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 주식 1,000만 원 이상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고 1,000만 원 이상 거래를 할 때는 최대 7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미국 주식거래 시에는 온라인인 거래 수수료를 0.069%로 제공한다. 타 증권사에 있는 상장 미국 주식 1,000만 원 이상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고 500만 원 이상 거래 시 최대 35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1,000만 원 이상 거래 시 2배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종료일 직전 3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지속해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30일까지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를 신청하는 스마트지점 전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하여 커피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미국 주식을 단 0.00001주 이상 거래할 경우에도 추첨을 통해 애플 1주(1명), 포드모터 1주(100명),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 1주(200명), 고프로 1주(300명)를 지급한다./choi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