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제2공병여단과 '요양원 벽화그리기' 봉사

"이웃사랑 정신 바탕으로 기업 책임 다할 것"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제2공병여단과 11일 강원도 춘천시립요양원에서 ‘1사 1병영' 협동 벽화그리기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 등 임직원과 한창희 준장(2공병여단장)을 비롯한 군 간부 및 장병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은 제2공병여단과 11일 강원도 춘천시립요양원에서 ‘1사 1병영' 협동 벽화그리기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 등 임직원과 한창희 준장(2공병여단장)을 비롯한 군 간부 및 장병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사1병영' 캠페인을 통해 2018년 5월 제2공병 여단과 인연을 맺었다. 올해 6월에 제2공병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군과 민간이 합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활동을 진행하는데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며 "단순한 민간과 군, 도시와 농촌 교류를 넘어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1+1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한단계 더 진화된 나눔활동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도농교류를 위하여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가평 초롱이둥지마을 주민들과 2019년 11월 공동으로 담근 김장김치를 탈북주민 보호쉼터에 제공하는 1+1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서울 영등포구청과 함께 주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벌였다. 에너지 소외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배달 활동,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치 페어’에도 매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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