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9시께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헌화한 뒤 고개를 숙여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31일부터 매일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