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업(-2.65%↓)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01%↓)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4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업(-2.65%), 일반전기전자업(-2.19%), IT부품업(-1.93%)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업(+4.48%), 오락·문화업(+2.56%), 통신장비업(+2.26%)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7(매도):7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7.3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5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보판지가 -0.46%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프로스테믹스(-0.42%), 대림제지(-0.11%)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삼륭물산(+0.58%), 한국팩키지(+0.19%)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841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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