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마이크로소프트 ‘애널리틱스 온 애저’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 획득

-클루커스, 뛰어난 역량의 MS 클라우드 파트너로 MS 고급 인증 다수 보유
-데이터 & 인공지능 특화된 MSP로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솔루션 통해 기업 비즈니스 경쟁 높이는 데 일조할 것
-데이터 & 인공지능 서비스 확장을 위한 SK C&C와 업무 협약 체결 및 공동 서비스 추진도





(이미지 : 클루커스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및 업계 모범 사례에 따라 맞춤형 분석 솔루션을 계획 및 제공하는 역량을 입증하는 ‘애널리틱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Analytics on Microsoft Azure advanced specialization)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자격은 고객의 성공 및 직원의 기술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고 분석 계획 및 구축 방식에 대한 제3자 감사를 통과한 파트너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효과적인 데이터 및 분석 전략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현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애저 시냅스 애널리틱스(Azure Synapse Analytics), 애저 데이터 레이크(Azure Data Lake), 애저 데이터 팩토리(Azure Data Factory) 및 애저 데이터브릭스(Azure Databricks)를 사용하여 맞춤형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입증된 경험을 가진 파트너는 이러한 시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갖게 된다.

이러한 파트너는 고객이 끝없이 확장 가능한 분석 플랫폼을 자사의 사업에 더 잘 통합시키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전반의 모든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통찰력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클루커스는 설립 초기부터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 투자해왔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인 클라우드는 MSP기업의 역량에 따라 그 활용도가 달라질 수 있고 특히 데이터가 21세기 원유로 급부상하며 데이터 분석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기술력을 미리 대비해 온 클루커스에는 앞으로 큰 기회의 장이 펼쳐진 셈이다. 클루커스의 독보적인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지원해 고객사가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프로그램 관리 총괄(GM)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는 “애널리틱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은 애저에서 혁신적이고 안전한 분석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있어 가장 유능하다고 인정되는 파트너에게 제공되는 자격”이라며 “클루커스는 고객을 도와 고객이 통찰력을 활용하여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모두 보유하고 있음을 확실히 입증했다”고 말했다.

최근 부산과 뉴욕, 말레이시아 등에 지사 설립을 완료해 아시아 지역을 우선으로 클라우드 MSP사업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클루커스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에 강점이 있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MSP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을 2021, 2022년 연속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증명했으며, 애저 데이터브릭스(Azure Databricks) 및 ML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성능 예측 PoC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술력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022년 데이터브릭스의 ‘올해의 파트너상’에 선정되는 등 멀티클라우드 기반 특화된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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