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전경. 서울경제 DB
광주상공회의소는 내년 1월 3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주요 인사와 상공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호 간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의 신년사에 이어 다과·환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및 면장갑 착용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상공회의소의 한 관계자는 “광주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히며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연초 지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