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테크 기업 AGL이 온라인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손잡고 해외 골프여행 이용자들을 위한 업계 최저가 고객 맞춤 서비스에 나선다. 해외 골프 자유여행 제휴 페이지를 오픈한 AGL은 “독보적인 실시간 전 세계 골프장 티타임 예약 및 결제 솔루션인 AGL의 타이거GDS 시스템과 마이리얼트립 특유의 커스터마이징 여행 상품이 결합한 것”이라며 “그동안 골퍼들은 항공권이나 숙박 패키지 상품에 따라가느라 원하는 가격과 시간에 라운드를 즐기지 못했다. AGL과 마이리얼트립을 통하면 해외 50여 개 골프장을 업계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리얼트립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해외 골프 자유여행 웹사이트로 접속하면 해외 골프장 티타임을 결제 즉시 예약할 수 있다. 골프장과 연계한 숙박·항공권 등도 구성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