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하비에르 바에스가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회 뜬공을 치고 있다. 디트로이트가 10 대 3으로 이겼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