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랜드, 홍보대사 ‘배우 김갑수’ 선정




사진 제공. (주)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

부동산 매매 서비스 플랫폼 ‘트레이드랜드’가 배우 김갑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드랜드’는 매도 희망자가 처분할 부동산의 소재지 및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24시간 내에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 ‘국토종합클럽’ 등 이성용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클럽 소속 투자자들에게 매물을 소개하고 매수 희망자를 찾아 초단기간 내에 매매가 이뤄지게 해준다.

또한 해당 플랫폼 서비스는 부동산의 활용 용도 등을 분석하고 미래가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영상브리핑 콘텐츠도 제작해 준다. 본 콘텐츠는 ‘트레이드랜드’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땅지통’ 등 부동산 관련 스타 유튜버들의 채널을 통해 함께 홍보된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를 준비한 (주)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대표 이성용)는 지난 3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배우 김갑수는 “경제가 어려워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가는 안타까운 일도 적지 않은 가운데 경매에 처한 이들이 부동산을 빠르게 매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트레이드랜드’의 홍보대사 제안이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용 대표는 “채무 때문에 부동산을 경매에 넘겨야 하는 이들은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 같이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었을 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수는 "트레이드랜드 홍보대사 제안이 와서 부인에게 검토해 보라고 하니 부인이 이 회사 모델을 꼭 했으면 좋겠다" 고 하면서,"지금 경제가 어렵고 회사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같다고" 부인이 먼저 권했다. "트레이드랜드 이름도 사업 내용에 꼭 맞다"고 말했다.

김갑수는 또 “이 사업이 어려움에 처한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이 아니냐” 면서 “이 때문에 홍보대사 제안이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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