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새로 문을 연 제너럴모터스(GM)의 첫 통합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고객들이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5.04
제너럴 모터스(GM)는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GM은 이번에 오픈하는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GM이 보유한 세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 GM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고객이 차량을 보고 구매하는 단순한 전시장 개념을 넘어 고객에게 프라이빗한 제품 체험과 아트 콜라보 전시,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새로 문을 연 제너럴모터스(GM)의 첫 통합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스페셜 고객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5.04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새로 문을 연 제너럴모터스(GM)의 첫 통합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스페셜 고객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