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대한채권관리대부 현창익 대표(오),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왼)
두루드림금융그룹 대한채권관리대부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해 우수 기부자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업해 진행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각종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과 물품들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대한채권관리대부는 영등포구 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기부자로 선정됐다. 우수기부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오거나, 누적 기부액이 일정 금액 이상을 넘긴 개인 및 법인·단체 기부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에는 대한채권관리대부 현창익 대표이사와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