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일 DDP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60개 기업 참여
취업 상담도 진행



이미지 = 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 기업이 참여해 40~60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더불어 현장 채용을 진행한다.


박람회장에는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전용 공간이 마련돼 구직상담을 할 수 있다. △KB 국민은행의 노후 은퇴설계 등 중장년 전문가 특강 △가상현실(VR) 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취업과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만40~64세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김지현 jihyeon3508@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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