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표 김동호)은 스티로폼·폐전선 재활용 기술인 ‘동호 동분리기계’의 개발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선은 201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동호 동분리기계’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계는 폐전선과 폐모터 등을 패전선 폐모타 폐기물을 재생유로 탈바꿈하는 기계다. 동호 분리기계는 폐전선, 폐모터동과 에나멜 열을 이용하여 모두 작업함으로써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연구개발을 통해 ㈜선은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재활용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자원의 유용성을 극대화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성공했다. 고철 수거와 재활용 작업을 통해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였다. 또한, ‘동호 동분리기계’의 개발로 폐전선 처리 과정을 효율화하고 폐전선PVC와 구리를 완전분리하는데 성공하여 재활용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폐전선과 폐모터 등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다시 활용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사업을 이루게 되었다.
폐자원의 배출과 수거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썩지 않고 자연으로 돌아가지도 않는 폐자원은 필연적으로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인간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위협적인 물질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독성 물질이 완전히 제거될 정도로 완벽하게 분쇄하고 파쇄해서 최대한 부피를 줄여 배출하거나, 폐자재나 폐전선 등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최대한 리사이클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선은 스티로폼 외에 구리 인가공 기계의 차핑기와 열분해 방식 기계의 장·단점만을 모아 폐전선, 폐모터동, 에나멜과 페인트 및 합성수지 폐기물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재활용을 통해 자원 회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획기적으로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 문제 해결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주식회사 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며, 재활용 분야에서의 혁신과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