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부동산중개법인, 강남 한국금거래소 빌딩 임대주관사 선정돼





서울 최대규모의 제이에스부동산중개법인(대표:차상혁)이 청담동 한국금거래소 빌딩 임대주관사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금거래소 빌딩은 2015년 준공된 토지241.6㎡ 연면적630.98㎡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랜드마크급 건물이다.


청담역에서 갤러리아 백화점까지의 1.2km 구간의 패션특구로 지정된 우리나라 유일의 명품거리인 청담패션거리에 속해 있는 본 빌딩은 가시성이 뛰어남은 물론 청담역과 209m, 그리고 개통예정인 청담사거리 위례신사선317m 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으로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강남빌딩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길잡이팀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신윤경은 한국금거래소 빌딩 입지에 대하여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매장과 함께 대한민국 패션업을 대표하는 신세계인터내서널 과 한섬본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이엔드상권 중심에 속해 있으며 접근성, 가시성, 상징성 모두를 만족 시켜 병원,뷰티,패션,엔터사옥,전시장 등 모든 업종이 가능하기에 통임대 진행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