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저 먼 아프리카에서 추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식물유전육종학자인 한상기는 이 기적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그는 1970년대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으로 떠난 후 국제열대농학연구소에서 더욱 튼튼한 작물을 만들기 위해 주력해왔다. 자서전인 책을 통해 그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던 근원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1만 7000원.
■작물보다 귀한 유산이 어디 있겠는가
한상기 지음, 지식의날개 펴냄
한국인이 저 먼 아프리카에서 추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식물유전육종학자인 한상기는 이 기적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그는 1970년대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으로 떠난 후 국제열대농학연구소에서 더욱 튼튼한 작물을 만들기 위해 주력해왔다. 자서전인 책을 통해 그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던 근원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1만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