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115160)모빌리티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있는 ‘빌라쥬 드 아난티(025980)’에 전기차 충전소와 카셰어링 거점을 구축하고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빌라쥬 드 아난티 주차장에 투루 차저 전기차 급속ㆍ완속 충전기 총 18기를 설치한다. 전용 카셰어링 거점인 '투루존'을 개설하고 투루카 차량 6대를 운영한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인프라부터 플랫폼까지 투루만의 모빌리티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 로열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