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모습. 사진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가 지역 축제와 연계한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페이스페인팅 기초부터 응용 과정으로 구성되며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
총 8회 교육 중 5회 이상 참석해야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수료 후에는 페이스페인팅 직영봉사단원에 소속돼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최소 1년 이상 봉사 활동이 가능한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이달 21일부터 중랑구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