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에서 전문 강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대형마트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여는 등 영유아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고객사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4월부터는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교육 대상을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로도 넓히고 있다. 다음달 17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무지개 채소 피클과 비건 패티 샌드위치 만들기를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열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영유아를 위한 양질의 식재료와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