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의전당에 설치된 노랑통닭 부스. /사진제공=노랑푸드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맞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12일까지다.
이 기간 노랑통닭은 스테디셀러인 ‘후라이드치킨’과 ‘칼칼한 청양치킨’을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랑통닭 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 해 부스에 있는 직원에게 인증하면 노랑칩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파트너로 참가해 영화인들의 열정을 응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