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이 재현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펼쳐진 이번 재현 행사는 '경국대전'을 토대로 국왕의 행차 및 사열을 위한 진법과 전통무예 시연인 연무 등으로 구성됐다. 오승현 기자 2023.10.20
20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이 재현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펼쳐진 이번 재현 행사는 '경국대전'을 토대로 국왕의 행차 및 사열을 위한 진법과 전통무예 시연인 연무 등으로 구성됐다. 오승현 기자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