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5.08%), 종이·목재업(-4.78%), 금융업(-4.67%)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95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049억, 기관은 90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위니아(071460)가 29.94% 오른 1,402원을 기록 중이고, 경남제약(053950)(+26.95%), 엘컴텍(037950)(+21.5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플바이오(304840)(-28.29%), 세경하이테크(148150)(-17.05%), 퓨런티어(370090)(-14.4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6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