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창호 교체 전문기업 ㈜케스코의 노창진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케스코가 국토교통부 주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국토교통부 주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사에 대하여 할부 기간 및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품질 좋은 자재, 우수한 시공 능력을 자랑하는 업체를 통해 시공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택 리모델링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으로 다가온다.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케스코를 비롯해 해당 사업과 관련해 우수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케스코는 창호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합리적인 견적으로도 샷시교체를 도와준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전국적으로 누적 시공 건수 11,400건을 달성했다는 사실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방증한다.
해당 업체가 뛰어난 품질로 국내 창호 업계에서 1군 브랜드라고 불리는 LX하우시스, 휴그린, KCC의 정품 자재를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시공 비용을 제안할 수 있는 비밀은 유통 구조에 있다. 직영 공장을 운영해 직접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납품 과정을 간소화하고 유통 마진을 없애는 것이다.
특히 2024년 2월까지는 무이자 12개월 혜택을 시행함으로써 노후 샷시 교체 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창진 대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도 고객들이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이번 표창은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창진 대표의 리더십 아래, ㈜케스코는 창호교체를 통해 올겨울 난방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케스코는 인테리어 사업 진출 역시 계획하고 있다. 또한 노후화된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자체 창호 브랜드 출시 역시 예정 중이다. 이렇듯 ㈜케스코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국내 주거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 사업 분야를 꾸준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 수상은 ㈜케스코가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이번 수상을 통해 ㈜케스코는 더욱 많은 고객에게 신뢰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